
光復60周年 SBS 大企画「ファッション 70s」がしばらくどぎまぎ勢を見せている。
視聴率調査機関TNSメディアコリア全国集計によれば、25日の「ファッション 70s」の視聴率は 25.8%を現わした。これは前日より 2.7%が落ちた数値で、先月 28日 24.1%を記録した以後ずっと上昇曲線を描いた上昇勢の気勢が静まった。
ここに劇中コジュニ役で「ファッション 70s」の人気に一役を担ったタレントキムミンジョンが、24回分で下車するという消息が伝えられ、ちょっと影響を及ぼしたように見える。
チョンソンヒ作家は「キムミンジョンさんが契約した分量である24回分までで抜ける予定だと言っても、最初のドラマの企画意図やドラマ構造は変わらないでしょう」と話した事があるが、視聴者たちはキムミンジョンに下車に惜しがる反応を見せている。
ドラマ掲示板に文を書いた視聴者たちは「キムミンジョンさんが抜けるという消息を聞いて切なく思う」と「これまで‘ファッション 70s'で見せてくれた可愛くてぴょんぴょんと弾ける悪女みたいなイメージを見られないと思うと惜しさがたくさん残る」という意見を見せた。
25日の「ファッション 70s」はチョンジョンミョン(チャンビン)とイヨウォン(ドミ)、そしてチュジンモ(キムドンヨン)、キムミンジョン(コジュニ)が一席で向い合う場面が放送された。 特にチョンジョンミョンとチュジンモは、それまで自分たちが誇った女性がイヨウォンという事実に驚いて、一席に集まった四人は戸惑う姿を見せて劇の興味を引き継いだ。
一方、同時間帯に放送中のKBS 2TV「彼女が帰って来た」は、劇中キムヒョジン(スリョン)の記憶が戻って来たにもかかわらず5.8%を記録、 MBC「弁護士たち」は8.4%で、なかなか上昇勢を見せることが出来ない。
[「ファッション70s」で多くの痛みを持っていながらも黙黙と自分だけの道を歩いて行く役を演じているキムミンジョン。写真=マイデイリー写真DB]
ナムアヌ記者 naw@mydaily.co.kr
[mydaily]2005-07-26 0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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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70s', 김민정 하차 소식에 잠시 주춤
[2005-07-26 07:23:51]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광복 60주년 SBS 대기획 ‘패션 70s'(정성희 극본 이재규 연출)이 잠시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에 따르면 25일 ‘패션 70s'의 시청률은 25.8%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보다 2.7%가 떨어진 수치이고, 지난달 28일 24.1%를 기록한 이후 줄곧 상승곡선을 그리던 상승세가 한풀 가라앉았다.
여기에 극중 고준희역으로 ‘패션 70s'의 인기에 일익을 담당했던 탤런트 김민정이 24회분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성희 작가는 “김민정씨가 계약한 분량인 24회부만까지만 하고 빠질 예정이라고 해도 당초 드라마의 기획의도나 드라마 구조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고 말한 바 있지만, 시청자들은 김민정에 하차에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에 글을 올린 시청자들은 “김민정씨가 빠진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생각이다”면서 “그동안 ‘패션 70s'에서 보여주던 귀엽고 톡톡 튀는 악녀 같은 이미지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의견을 보였다.
25일 ‘패션 70s'는 천정명(장빈)과 이요원(더미), 그리고 주진모(김동영), 김민정(고준희)이 한 자리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특히 천정명과 주진모는 그동안 자신들이 자랑했던 여자가 이요원이라는 사실에 놀라하고,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의 흥미를 이어갔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중인 KBS 2TV ‘그녀가 돌아왔다’는 극중 김효진(소령)의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5.8%를 기록했으며, MBC ‘변호사들’은 8.4%로 좀처럼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패션70s'에서 많은 아픔을 갖고 있으면서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김민정.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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