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楽 イビルホ 故コビョンジュン'
SBS TV月火劇「ファッション 70's」のエンディングクレジットが多い人々の胸を泣かせている。
音楽監督を紹介しながら、現在音楽を担当しているイビルホ氏と「ファッション 70's」の企画段階で音楽監督を引き受けた故コビョンジュン氏の名前が一緒に上がるからだ。 「茶母」の音楽監督として多くのファン層を確保したコ氏は「ファッション 70's」の音楽も引き受けていたが、去年12月、南アジアの地震津波被害の時、残念ながら命を失った。
歌手コヨンジュンの弟でもあったコ氏は「ファッション 70's」の音楽作業を控え、ガールフレンドと一緒にタイに旅行に行き、ちょうど一度に押し寄せた地震の津波の犠牲になり、多くの人々を切なくさせた。
現音楽監督であるイ氏は「(故)ビョンジュンは私にとって唯一の友達だった。3年間同じアパートに住んで、音楽作業を常に一緒にした。 今回の<ファッション 70's>でも再び団結しようと話したが、音楽作業をしながらいつも懐かしがっている。イジェギュPDもビョンジュンを惜しみ、追慕する意味でエンディングクレジットに音楽担当として共に名前を上げる事にした。」と明らかにした。
23日放送を始めた「ファッション 70's」は復古的な画面に現代的なBGMが新鮮ながらもよく似合い、劇の沒入度を高めている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イ氏は「反応の良いのもビョンジュンが空で手伝ってくれている為だと思う。」と話した。
「ファッション 70's」のO.S.TにはFry to the sky、パクファヨビ等も参加、来週中に発売される予定だ。
ソンジュヨン記者
[日刊スポーツ]2005.05.25 13:06
http://ilgan.joins.com/enter/200505/25/200505251306109371070000070200070201.html
[비하인드.com] 쓰나미 피해 故고병준씨 떠올리는 `패션70s`
'음악 이필호, 고(故) 고병준'
SBS TV 월화극 <패션 70's>(극본 정성희, 연출 이재규)의 엔딩 크레디트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음악감독을 소개하면서 현재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이필호 씨와 <패션 70's>의 기획단계에서 음악감독을 맡았던 고 고병준 씨의 이름이 함께 올라가기 때문. <다모>의 음악감독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고 씨는 <패션 70's>의 음악도 맡기로 돼 있었으나 지난해 12월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때 아깝게 목숨을 잃었다.
가수 고영준의 동생이기도 한 고 씨는 <패션 70's> 음악 작업을 앞두고 여자 친구와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마침 몰아닥친 지진해일에 희생당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현 음악감독인 이 씨는 "(고)병준이는 내게 하나밖에 없는 친구였다. 3년간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음악작업을 늘 함께했다. 이번에 <패션 70's>에서 다시 뭉치자고 했는데 음악작업을 하면서 항상 그리워하고 있다. 이재규 PD도 병준이를 아꼈고 추모하는 의미에서 엔딩 크레디트에 음악담당으로 함께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을 시작한 <패션 70's>는 복고적인 화면에 현대적인 배경 음악이 신선하면서도 잘 어울려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씨는 "반응이 좋은데 병준이가 하늘에서 도와주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패션 70's>의 O.S.T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박화요비 등도 참여했으며 다음주 중 발매될 예정이다.
송주연 기자 2005.05.25 13: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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